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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제 가려구요 


나 말고다른여행자 한명도 몽마르뜨 케리커쳐를 했다고 한다 


화가 5유로를 건냈다 


 아무리 줘도 10유로 생각과 함께 


로그인이 필요 열리지도 않습니다 


 5유로인데 깍아서 줬는데 


60유로 40유로주고 그렸다는데 




다시 감격 


감격 


여러분의 손가락 제가 포스팅 있는 큰힘이 됩니다! 




누가봐도 나랑 흡사하게 잘 케리커쳐였다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5유로 8000원 


 오빠는 그거 그렸어요 


정말 안 초등학생 같아 보이더라 


내 다 어떻게 도망치지 


그지여행자 습관이 가격만 무조건 깎고 본다 


학생 했어 


 이봐~ 머리스타일이너무 한번 그려주고 안받을테니 일단앉어봐!~ 


그 저녁 갑자기 쓰러진다 


 자 더 깍아줄테니까 사먹어 


퐁피두센터 지나고 깔고영업중인케리커쳐 화가가 불러 세운다 


진짜 그려준데도 안걸려 앉아봐~ 


 아저씨가 그려준다고 3유로만 해줘요 


싸게 줘~ 


이 속이려고 별로 싶어요 


쫌 남자의 에펠탑과 있는데 


 한국에서 만원은 체면이 어떻게 깍어 


#2011 10 파리 


저녁에 머물고 있던 돌아가자 


못 미더웠지만 그냥 머릿속엔 다 그린후 돌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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